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1962년 개원한 동양 최대의 안과전문병원인 서울의 김안과 병원과 대전의 건양대학교 병원을 모 병원으로 하여,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 시각 생활환경과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국민의 안보건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4년에 신설된 학과입니다.
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검안(눈의 기능검사 및 교정), 안광학산업(안경렌즈, 콘택트렌즈 등), 시과학연구(안세포생물학)등의 안보건의료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고도화기술을 갖춘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 더불어 미래 우리나라의 안경광학과 시과학 기반의 보건의료산업을 이끌어갈 전국 최고의 안경광학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재단과 구성원은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.
건양대학교병원,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, 충남대학교병원,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, 단국대학교병원, 순천향대학교병원, 공안과병원, 제일안과병원, 강남비앤빛밝은세상안과, 누네안과 등
한국존슨앤드존슨, 바슈롬, 한국알콘, 토카이, 자이스코리아, 한국호야써지컬옵틱스, 세이코, 에실로코리아, 쿠퍼비젼코리아, 테라젠이텍스, 인터로조, 태준제약, LIG넥스원, 휴비츠, ㈜다비치안경체인, ㈜스타비젼, ㈜지앤디 등
충청남도교육청, 병무청, 경찰청, 대전지방교정청, 의료기술직 공무원 등
한국표준연구원, 건국대학교병원연구원 등
건양대학교 의과대학, 원광보건대학교 등
뉴욕주립대학교, 알라바마대학교, 인디애나대학교 등
★ 안과병원 및 글로벌기업이 선호하는 학과 및 우수 연구인력 배출 학과
A1. 물론입니다. 국가시험은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시험을 실시하기 때문에 문·이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. 안경광학과도 문과 출신이 많지만 졸업생 모두가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였고, 2년 연속 및 총 3회 전국수석의 주인공들 중에서 문과 출신이 2명 이었습니다.
A2. 2000년대까지만 해도 대학 진학은 선택이었습니다.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지금은 대학 진학이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앞으로 대학원 학습이 필수가 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고, 대학원 진출 및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고도화된 안보건의료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4년제 대학을 선택해야 더 나은 기회를 빨리 잡을 수 있겠지요? 그리고 무엇보다 좀 더 깊이 있는 전공교과 학습과 우수한 취업을 위해 4년제 안경광학과 진학이 필요합니다.
A3. 그렇지 않습니다.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안경원으로 취업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김안과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안과병·의원과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 진학, 콘택트렌즈 및 안경렌즈와 관련한 다국적기업 등으로 취업진로가 다양합니다. 또한 대학원을 졸업한 후 연구원 혹은 교육자(대학교원, 안경사 교육자 등)로 진출하기도 합니다. 최근에는 의학, 생명과학, 광학 분야 등으로 대학원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